지난 주말 더케이호텔 서울(The K-Hotel Seoul)에서 열린 '미니 플리마켓(MINI Flea Market)' 행사를 다녀왔다. 플리마켓(Flea Market)이란 시장의 한 종류로 벼룩이 많을 정도로 오래된 물건을 판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요즘은 플리마켓에 판매되는 중고 제품의 상태가 워낙 양호하여 많은 분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구입하려고 플리마켓에 참석한다. 이번 '미니 플리마켓'은 1년에 한번씩 열리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진행하는 3번째 미니 플리마켓이다. 미니(MINI)를 대표하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이며, 미니 오너 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미니 플리마켓에서 셀러(Seller)는 선정된 50명의 미니 오너들이며 자신의 미니 트렁크에 ..
그래피티(graffiti) 락카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공공 장소의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 및 기타 흔적을 남기는 문화의 한 종류. 그래피티(graffiti)라는 단어 자체가 이탈리어로 '낙서'라는 뜻이며 원래 뉴욕 브롱크스 슬럼가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슬럼 문화로써 MC(랩퍼), DJ, 비보이와 함께 힙합의 4대 요소라고 불린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과 LG전자의 만남이 화제이다. 아티스트 존원의 그래피티(graffiti)가 갖고 있는 '자유'와 '젊음'의 매력은 기존 LG전자 제품의 디자인에 커다란 변화를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제품 디자인이 정해진 범위 내에서 이루어졌다면... 이번 'LG전자 X 존원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하나 같이 자유와 젊음의 매력을 담..
2015년 7월부터 시작되었던 '헨릭 빕스코브'의 전시회가 12월 31일 마무리된다. 대림미술관은 헨릭 빕스코브의 전시 마지막 8일간의 축제(이벤트)를 열었는데... 바로 '뮤지엄 페어웰 위크'이다. 12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헨릭 빕스코드와 함께한 2015년을 떠나 보내며 전시의 마지막 8일을 휴관일 없이 특별 야간 개관하는 대림 미술관에서의 선물 같은 밤 축제(이벤트)이다. 12월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고, 25일부터 30일까지는 '럭키 컬러 하우스(lucky color house)' 그리고 12월 31일에는 '연말 콘서트(year-end concert)'를 계획하고 있다. 필자가 참여한 12월 28일은 '럭키 컬러 하우스(lucky color 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