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 인터넷, 신문 등 다양한 뉴스를 통해서 자주 들려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포인트'에 대한 내용이다. 각종 멤버십 카드를 비롯하여 신용카드 포인트까지 이렇게 저렇게 모아놓은 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하고 기억 속에서 잊혀지면서 사라지는 포인트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저렇게 뉴스로 때릴꺼면... 사용자가 알기 쉽게 잔여 포인트를 안내해주면 될꺼 아냐! 그렇다. 특정 기간이 지나면 소멸되는 포인트에 대해서 소비자가 인지하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포인트를 활용할 것이다. 특히, 신용카드 포인트의 경우는 사용한 금액에 대한 리워드(혜택)인 만큼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신용카드 사용시 얻을 수 있는 커다란 혜택 중 하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신용카드 ..
'꼼꼼하고 아끼며 살자'라고 생각하고 이런 저런 소식을 꼭꼭 챙겨듣고 생활하려고 하는 필자이지만... 아직도 만족못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소비패턴'이다. 신용카드 사용이 전체 소비의 절반 이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뭇내 아쉬운데... 여기에 또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포인트'이다. 현재 신한카드, 씨티카드, 롯데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롯데카드는 백화점 할인혜택을 제외하면 특별한 포인트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신한카드 역시 사용량에 비해서 포인트 발생이 적어서 해지하려고 생각중이다. 그에 비해서 '씨티카드'는 포인트 적립이 많은 편이라서 다른 카드에 비해서 약 8만점 이상이 포인트가 쌓여있었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 어떻게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