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에서 처음 선보인 기능이 바로 '3D 터치(포스터치)'이다. 아이폰 6s 구입 후 작성했던 '아이폰 6s의 3D 터치... 무엇이 편리할까?' 라는 글 이후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실제 아이폰 6s 사용시 활용하고 있는 '3D 터치'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 새롭게 제품에 탑재되었다고 해도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냐의 여부일 것이다. 아이폰 6s의 '3D 터치' 기능은 아이폰 6s 출시 이후 꾸준히 다양한 앱에 적용되고 있다는 것 자체만 놓고 생각해보아도 '괜찮은 기능'임에는 분명하고, 아이폰 앱 개발업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D 터치는 타사 스마트폰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있는 '아이폰 6s'만..
카카오톡(카톡)이나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 등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메시지 서비스의 원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의 사용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문자메시지가 여전히 서비스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모바일 메신저'를 설치할 수 없는 2G, 3G 휴대폰(피처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서일 것이다. 특히 그런 이유 때문에 현재도 다양한 기업 서비들의 알림 메시지는 모두 '문자메시지'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 아이폰 6s라고 하는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이런 저런 이유로 '문자메시지'는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기능인데, 이번 글에서 아이폰 6s의 문자메시지 기능 중 알아두면 좋은 기능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번째로 소개할 문자메시지 앱의 기능은 '전화걸기'이다. ..
맥북에서 처음 선보였던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이 아이폰(iPhone)에도 탑재되었다. 바로 아이폰 6s의 '3D 터치'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트랙패드와 디스플레이를 누른다는 것이 조금은 다른 개념이라서 서비스명 역시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 포스터치와 3D터치는 그냥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똑같은 기능일 뿐이다. 일반 사용자에게 3D 터치 기능이 잘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3D 터치 기능이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 아이폰 사용자는 3D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오직 '아이폰 6s 사용자(아이폰 6s+ 사용자)'만 3D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6s 사용자라면 우선 잠금화면에 있는 물고기(베타)를 움직이기 위해서 3D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