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Wi-Fi)'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필자에게 와이파이는 'KT' 또는 'olleh'가 떠오른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수십초에 몇 천만원을 넘는 TV광고 CF에서 '와이파이 = 올레(olleh)'라고 이야기했으니까... 아이러니 하지만, 이런 모습에서 필자는 반대로 SK텔레콤의 와이파이 서비스인 'T wifi zone'을 칭찬했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그 이유는 간단했다. SK텔레콤의 와이파이 서비스는 자사 고객들 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들까지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형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는 7월 1일부터 T와이파이존은 SK텔레콤에 가입한 이동전화 및 태블릿PC 고객 전용으로 운영된다. 그 이유는 바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고객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
어디나 '1등'은 많은 라이벌의 도전을 받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관심)을 받게 된다. 국내 검색엔진의 절대강자 '네이버' 역시 1위라는 위치때문에 많은 화살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1위니까 이랬으면 좋겠다', '1위인데 왜 이러냐'등등 하지만 이런 표현이 무조건적인 악플이 아니라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필자 역시 국내 최고의 검색엔진을 인터넷 첫페이지로 사용하는 '평범한 사용자'이다. 네이버의 영문주소 'www.naver.com'덕분에 never보다 naver가 더 친근하다. 하지만 이렇게 많이 사용하면서 불편함과 잘못된 점이 보이는건 사실이다. 필자가 '세아향'을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있어서일까...네이버의 '폐쇄적인 블로그 정책'을 많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