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만 해도 '블로그'를 통해서 페이스북이 무엇이며, 페이스북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소개 아닌 소개를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필자 역시 한명의 사용자였던 만큼 당시만 해도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 글들을 작성했다. 페이스북 빠르게 성장하였고, 스마트폰과 IT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SNS의 대표 서비스로 인식되었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을 즐기는 분들이 자주 목격된다고 하면 더 이상 페이스북의 인기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건 꼭 기억하고 페이스북을 사용하자'라는 글을 소개하는 것은 페이스북이 우리가 알고 있는 친구와의 관계(소통)을 재미있게 해준다는 장점..
A형은 자존심이 무지 세다!A형은 혼자 생각을 잘한다!A형은 사소한 것도 여러 방향으로 생각한다!A형은 화가 나면 오래간다!A형은 일편단심이다!A형은 우울한 사람이 많다!A형은 신경이 예민하다!A형은 외로움을 잘탄다!A형은 속에 잘 담아주는 편이다!A형은 분위기를 잘 탄다!A형은 먼저 연락을 잘 안한다!A형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 아무튼, A형은 착하고 순진하고 순수하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혈액형별 성격'에 대한 관한 글이다.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다고 하는 사람의 성격을 달랑(?) 4가지의 혈액형(A, B, O, AB)으로 단정한다는 것이 믿음직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자신의 성격과 이런 혈액형별 성격에서 유사성을 발견하는 것을 보면, 100% 거짓말이라고 단정하기도 쉽지 않다..
불과 1년 사이 스마트폰의 인기는 무엇보다 빠르게 상승하였다. 심지어 스마트폰이 아니면 '최신 휴대폰'을 고를 수 없을 정도로 각 기업들이 출시하는 모바일 기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이다. 이런 상승세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표현까지 불러왔고, 20~30대의 얼리어답터들뿐만 아니라 10대 청소년들부터 40~50대 중년층까지 다양한 사용자 계층을 만들었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변화되는 것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SNS의 출현'이다. SNS 시장은 모바일기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포인트로 알려지면서 SNS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용자들도 자신들의 계정을 만드는 것까지는 꼭 해야 하는 필수과정 쯤으로 생각한다. Social Network Service(SNS)라는 용어만 놓고 보면 그렇게 쉽..
페이스북을 즐기기 시작한지 3개월이 살짝 넘은 요즘... 페이스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 새로운 매력은 '매력'이라고 말하기 애매한 '묘한 부분'이다. 페이스북을 즐기면서 발견한 묘한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지난 8월 25일 페북 강좌 9화 '난 페이스북에서 게임한다?'라는 포스팅을 하고 벌써 2개월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 그만큼 페이스북을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한다. 2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페이스북의 친구들과 안부를 묻고,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었다. 그리고 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일들이나 그들의 어려움까지도 알 수 있었다. 이런 것이 바로 페이스북의 매력이고...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라는 개념인 것이다. 과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한 차이를 이야기할 때..
페이스북에 계정을 만들었다면, 이제 해야 하는 것은 '페이스북 즐기기'입니다. 대부분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여기서 벽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힘들어~'를 외치면서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벽을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낮은 벽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는 말 그대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그러니 프로그램을 코딩하듯이 무엇인가 사전 지식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벽이 있어도 자세히만 살펴보면 '누구나' 쉽게 넘어설 수 있는 낮은 벽입니다. 물론, 누구나 '처음'에는 그 벽이 낮은지 높은지 보다는 그냥 '벽'이라는 것에 놀라서 뒷걸음질 치지만... 그래서 이렇게 페이스북에 대한 설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