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만 해도 '블로그'를 통해서 페이스북이 무엇이며, 페이스북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소개 아닌 소개를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필자 역시 한명의 사용자였던 만큼 당시만 해도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 글들을 작성했다. 페이스북 빠르게 성장하였고, 스마트폰과 IT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SNS의 대표 서비스로 인식되었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을 즐기는 분들이 자주 목격된다고 하면 더 이상 페이스북의 인기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건 꼭 기억하고 페이스북을 사용하자'라는 글을 소개하는 것은 페이스북이 우리가 알고 있는 친구와의 관계(소통)을 재미있게 해준다는 장점..
페북(페이스북)을 열심히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몇가지 이유로 페이스북 자체가 하기 싫어지는 경우를 경험한다. 물론 서비스의 문제도 있겠지만, 페이스북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우리의 모습도 그 이유 중 하나이다. 이번 글에서는 '사용자의 사용패턴'은 바꿀 수 없으니, 몇가지 페이스북의 기능을 통해서 페이스북 사용을 조금 더 재미있고,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북 팁'을 공유해 본다. 이미 잘 알고 있는 기능인지도 모르겠지만, 해당 기능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시작한다. 인기있는 친구에게 댓글달면 시끄럽다? 페이스북은 '친구'라는 개념으로 서로 관계를 유지한다. 예를 들어 100명의 친구가 있을 때, 해당 친구들 역시 100명의 친구만 있는 것은 아니다. 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IT 시장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이다. SNS라고 하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줄임말로, 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로 '온라인 인맥관리'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국내에는 '싸이월드'라는 미니홈피 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SNS'에 대한 활용성과 이해도가 높은 상태이다. 물론, 트위터와 같이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SNS에는 다소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작년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트위터 사용자도 함께 증가하면서 이제는 트위터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해하는 사용자들이 더 많은게 국내에서 '트위터'의 현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