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는 사실도 숨기는 요즘 무도는 달랐다!
드라마나 예능과 같이 TV 방송을 보고 '리뷰'를 한다는 것은 그 방송이 보여주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크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어떤 방송을 본 후 그 방송의 '줄거리'를 포스팅으로 담는 것이다. 평소 드라마를 챙겨보는 체질(?)이 아니라서 그런지 가끔씩 정말 생각지 못하게 '재미있는 TV 방송'을 보아도 리뷰 포스팅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최근에 정말 오랜만에 챙겨보는 드라마로 '시크릿가든'이 있다. 드라마 매 회 마다 현빈과 하지원이 보여주는 멋진 모습과 함께 어록과 같은 대사들을 보면 포스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 그 자체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때문인지 시크릿 가든이 갖고 있는 매력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를 한 포스트를 시작이자 끝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지는 않다..
LIFE/Entertainment
2011. 1. 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