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도 어울려, 아줌마 파마의 성공작
'뽀글이'는 라면의 조리 방법의 하나로 군대에서 뜨거운 물을 라면 봉지에 부어서 먹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라면면발의 '꼬불꼬불한 모습'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 '뽀글이'가 이렇게 사용되는 것 말고 하나더 있으니 바로 아줌마의 상징인 '파마머리'로도 사용한다. 아가씨들과 달리 심하게 웨이브를 주어서 파마가 오래가도록 하는 아줌마 파마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다. 멋이란 하나도 없어 보이는 실용성위주의 헤어스타일을 잘나간다는 연예인들이 하면 어떨까? 뽀글이 파마도 어울리는 연예인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뽀글이도 어울리면 어떻게 해~ 솔약국집의 복실이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복실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유선이 최근 떠오르는 뽀글이의 강자이다. 물론 극중 역에서는 변신을 해서 세련된 커리어우먼 역활(의사)을..
LIFE/Entertainment
2009. 9. 17.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