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들의 놀이감'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몸'을 이용해서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요즘 부모님들은 대부분 아이와의 나이 차이가 30살 내외인 만큼 몸으로 놀다보면 30분을 넘기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다보면 장난감이나 책을 선호한다. 생후 36개월 내외의 아이들은 종이에 무엇을 그리고, 색칠하는 것을 좋아해서 벽에 낙서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지난 글('낙서와 색칠공부! 갤럭시 노트10.1로 OK!')에서 소개했던 방법처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방법 외에도 이번 글에서 소개할 '숨은그림찾기 출력하기'와 같은 방법으로도 아이의 그리고 색칠하는 욕구를 재미있게 해소시켜 줄 수 있다. 샘플 데이터 중 ..
갤럭시 노트 10.1이라는 이름(제품명)을 듣자마자 '갤럭시 노트'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같은 '10.1'을 사용한 '갤럭시 탭 10.1이다. 분명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글'보다 '숫자'가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그만큼 숫자 개념이 더 쉽게 다가오는 이유도 있지만,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가장 큰 특장점은 '숫자'가 이야기하는 디스플레이의 크기였기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가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이유도 분명히 갤럭시 노트에서만 지원하는 기능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5.3인치라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감안할 때 10.1이라고 이름붙은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탭 10.1'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올린 포스트 중 한개의 포스트에 받은 많은 사랑 덕분에 뜻하지 않게 기분이 상하였다. 많은 분들이 오려주는 댓글하나 하나가 힘이 되지만 가끔은 설명없이 바로 지적에 들어가는 댓글도 많아 기분이 좋지 않아질때도 있다. 물론 그런 지적도 감사하다는 느낌이 드는 댓글도 있다. 광고성 댓글이나 아무이유없는 욕설등 연예인이 아닌 나에게도 이런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새롭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하다. 댓글로 토론(?)을 벌이거나 서로 기분 상하게 하는 경우는 보통 자신만의 생각을 적는 것이다. 물론 포스트에도 주관적인 부분이 많다보면 주관적인 댓글이 따라온다고 하지만 댓글은 비판하기위해 존재한다기 보다는 어떤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틀리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