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한 공부 가운데 20~30대는 물론이고, 40~50대가 되어도 꾸준히 해야 하는 공부는 무엇이 있을까? '공부'는 나이와 상관없이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보다 높은 중요도로 평생 꾸준히 해야 하는 공부가 있다. 그런 공부 중 하나가 바로 '영어'이다. 하루 종일 의사소통을 하는 '국어(한글)'와 달리 '영어'는 많이 사용하지만,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그 실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영어를 평가하는 다양한 방법 중 '토익(TOEIC)'의 경우는 다양한 영어 평가 수단으로 사용될만큼 국내외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는 시험이다. 20대 때 토익은 '입사'를 위한 필수품처럼 여겨졌고, 30대가 되면서 '진급'을 위한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영어 ..
오늘 다음 메인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토익, 자격증도 없는 나, 삼성전자 당당히 합격] 관련 포스트는 취뽀라는 다음의 유명카페에 올라온 글이다. 물론 카페의 글은 메인페이지에서 링크시 접근이 가능하지만, 포스트글의 링크를 통해서는 접근이 되지 않으므로 관련글을 TXT로 올려놓는다. 우선 글을 작성하기 전에 합격한 "블랙큐브"님께는 합격을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합격후 기분 좋은 상태에서 이런 합격수기를 쓰는 것 자체가 쉬운게 절대 아니다. 일반적으로 불합격수기가 더 어려울듯하지만 불합격후 취뽀라는 카페에 들어가서 자신의 이야기를 적는 것이 어렵다면 합격후 카페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는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고 싶은 내용은 "블랙큐브"님이 작성한 글 중 몇몇 부분이다. 토익, ..
우리나라에서 영어공부는 꼭 필요한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나 역시도 우리나라말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디에 가서 짧은 영어라도 할 수 있으면 사람이 달라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항상 책상앞이나 계획에는 영어라는 큰 주제가 상위에 버티고 있다. 이번 책도 그런 마음이 약해질때쯤 구입을 했다. 남들 다 하는데 나라고 안할 수는 없지~ 나도 최소한 유지는 해야지~ 이런 생각에 회화와 토익부분에 책을 구입했다. 회화는 정말 쉬운 유치원 수준의 책이며, 토익은 내가 그나마 잘한다고 생각한는 문법쪽이였다. 아직은 보고 있지만 일반 소설과 달리 진도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서 먼저 느낀점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회사원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뭐랄까 작은 크기에 있을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