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메인보털로 활동하고 있는 '태연'이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 생방송중에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10초가량 사연소개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웃었다. 웃음이 무슨 '논란'이 될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태연이 소개한 사연은 '동생이 임용고시에 탈락해서 힘내라는 응원 부탁'의 글이였다. 임용고시 탈락과 응원이라는 내용으로 웃음이 나올 수 없다는 점에서 태연의 이번 웃음논란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물론, 태연 스스로가 자신의 웃음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지만... 본인이 사연을 읽으면서 다른 생각을 했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다. 물론 1989년생의 어린 소녀가 웃음이 많다는 것은 어찌보면 이해가 되지만... 인터넷에 다시 떠오른 예전의 방송사고내용..
요즘 같으면 정말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며 지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이곳저곳에서 안좋은 소식들 뿐이다. 경제가 안좋고, 북한과의 관계도 안좋고, 정치 상황도 안좋고, 회사들도 안좋다. 이런 여러것들로 가정의 경제생활도 안좋고...집안살림도 힘들어지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자주 하는 말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요즘은 더욱 이 말이 머리속에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얼마나 옛말이 맞는지 상황별로 보려고 한다. 구관명관(舊官名官) [의미]어떤 직책에 있던 사람이 지금 그 직책에 있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나을 때 쓰는 말로, 이전 관리 또는 자리에 있던 사람이 지금의 관리나 자리에 있는 사람보다 더 낫다는 의미. >> 1.19 개각 이라는 명칭으로 어제(1월 19일),..
MBC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에서 태연이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서 한 얘기가 구설수에 올랐다. 내용은 이렇다. 태연 : 주사를 맞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식사 시간이라면서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다.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소심하게 그냥 나왔다. 태연 : 아픈 사람들 그 병원으로 안 보내려고 한다. 환자가 시간 맞춰서 점심시간 피해서 아파야 하나. 강인 : 어느 병원인지 얘기하라. 간호사가 본인이 해야 할 목적이나 마인드를 상실했던 것 같다. 평생 점심식사나 하라. (의료법과 병원의 시스템을 모르고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한 것으로 현행 의료법 상 간호사는 의사 없이 단독으로 진료를 할 수 없다. 태연이 병원을 찾았을 당시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간호사는 주사를 놓을 수 없었다는 것) 문제의 발..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MBC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설 특집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시작하였다. 물론 파일럿 프로그램이였기 때문에 정규방송화 되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였고 당시 출연진은 서인영-크라운J, 솔비-홍경민, 장윤정-알렉스, 사오리-정형돈이였다. 그리고 파일럿 프로그램의 의미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정식 프로로 공중파를 타기 시작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연예인들의 가상결혼생활을 주요 내용으로 방송이 되다 보니 커플 선정이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그러면 현재까지의 커플들을 잠깐 살펴보자. 위 내용을 보았다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인물이 바로 "정형돈"이다.(왜냐면 필자가 정형돈 부분만 색상표시를 했으니까...^^) 필자가 아는 정형돈은 무한도전에서의 형도니모습이였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