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평소 자주 듣는 단어가 아니라는 것도 있지만, 도대체 '태양광 사업'이 무엇인지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상상으로 다가올 뿐 구체적인 모습은 떠오르지 않는다. 심지어 태양광 사업은 현실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변화, 성장하고 있는데... 우리들은 2~3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태양광 사업'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도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태양광 사업은 어렵고 또 어렵고, 어려운 것일까? 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하이의 모습이 TV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었다. 그녀가 광고하는 최신 스마트폰도 시선을 끌지만 광고 속 배경 역시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을 뺏기게 된다. 골목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것은 바로 '태양 그래피티'이다...
Graffiti Art :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스프레이(분무기)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이였던 그래피티(Graffiti)는 이제 '거리의 예술'로써 자리를 잡았다. 사실 초창기 그래피티는 그렇게 '예술'적으로 인식되지는 않았다. 랩 음악과 브레이크 댄스를 즐겼던 이들은 거리의 벽, 경기장, 테니스장, 지하철 전동차 등 가리지 않고 그릴 수 있는 곳에 그림을 그렸다.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낙서가 큰 도시 문제로 인식될 정도였다. 그래피티가 이렇게 '낙서'로 취급받으며 도시의 골칫거리에서 '현대미술'로서 자리잡은 것은 장미셀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와 키스 해링(Keith Harring)의 공이 컷다. 바스키아는 정식 미술..
시작이 있으면 언제나 끝이 있는 법! 지난 2011년 11월... '한화프렌즈'라는 한화그룹의 '기자단'에 선정된지 4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2011년 11월 8일 한화프렌즈에 대해 작성한 첫 번째 글인 '발고 명랑한 한화프렌즈를 만나다'는 사실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라기 보다는 한화프렌즈의 첫 인상이자, 필자가 한화프렌즈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담긴 글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는 언제가 가능할까? 바로, 지금! 4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이 마무리 되는 바로 지금이 한화프렌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한결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은 분명히 '칭찬'일 것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