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태양광 부문 자회사인 큐셀이 작년 하반기부터 실적 상승세를 타면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한화큐셀과 남동발전의 1GW 해외태양광 사업 추진 관련 소식이 아닐까 생각하여 소개한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8일 한화큐셀(대표이사 남성우)과 해외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양해각서(이하 :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남동발전과 한화큐셀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금년 내 미국 일본, 인도 및 기타 신흥시장에서 태양광 사업에 착수, 향후 5년간 총 1GW의 태양광 사업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한화큐셀은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태양광 사업개발부터 설계, 구매, 시공 및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협력할 ..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제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열린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태양광, 신재생, 풍력 관련 기업들이 모여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신기술 뿐만 아니라 학술행사와 세미나가 열리는 커다란 국제 행사이다. 물론,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다루어지는 신기술과 학술행사, 세미나의 내용이 일반인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내용일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가까운 미래에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더욱 가깝게 체험하고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바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의 에너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행사라는 점도 우리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국제그린에너지엑..
시작이 있으면 언제나 끝이 있는 법! 지난 2011년 11월... '한화프렌즈'라는 한화그룹의 '기자단'에 선정된지 4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2011년 11월 8일 한화프렌즈에 대해 작성한 첫 번째 글인 '발고 명랑한 한화프렌즈를 만나다'는 사실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라기 보다는 한화프렌즈의 첫 인상이자, 필자가 한화프렌즈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담긴 글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는 언제가 가능할까? 바로, 지금! 4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이 마무리 되는 바로 지금이 한화프렌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한결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은 분명히 '칭찬'일 것이다. 특히..
소비자의 눈과 귀를 빼앗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광고'이다. 그 중에서도 TV광고는 '15초의 예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짧은 시간에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한화'의 TV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미 TV에서 자주 보았던 한화의 광고부터 살펴보았다. 앞에서 살펴본 20초의 한화기업 PR 동영상은 '기업 이미지'를 확립시켜주는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한화의 전략을 담고 있다. 커다란 의미를 보다 쉽게 표현하였기 때문에 20초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은 '한화 = 태양'을 통해서 좋은 이미지만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태양의 미소가 우리를 설레게 하는건...그 속에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 역시 이 광고에서 위에 적은 광고 속 멘트에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