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부르는 사진 한 장으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TAG Heuer Connected)'의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태그호이어(TAG Heuer)라는 브랜드는 이미 많은 남성들에게 잘 알려진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이다. 의류를 비롯한 패션 아이템(가방 등)은 물론이고, 안경 그리고 시계까지! 남성이라면 누구나 '태그호이어(TAG Heuer)'라는 브랜드를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높은 가격 때문에 직접 구입을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특히 태그호이어의 시계는 최소 300만원대라는 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계는 아니다. 물론 결혼을 앞둔 20~30대 남성들이 구입하는 예물시계(결혼선물 명품시계)로 태그호이어는 유명하고 인기가 높으니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명품 시계 중 ..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태그호이어(TAG Heuer)'의 아쿠아레이서 컬렉션은 스쿠버다이빙에서 요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상 스포츠 영역에서 정교한 기술을 갖춘 태그호이어가 출시한 시계이다. 전문 다이버 워치답게 탁월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강렬한 남성적 매력 때문에 태그호이어의 인기 타임피스 컬렉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태그호이어는 1895년 최초의 방수 케이스를 갖춘 포켓 워치로 특허를 획득한 이후, 수상 활동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다. 최초의 방수 기능을 갖춘 손목시계 형태의 크로노그래프와 전문적으로 요트 경기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레가타 스톱워치 기능을 갖춘 타임피스(시계)를 선보였으며, 더 나아가 세계 최초로 조수..
2014년 7월 15일 화요일부터 2014년 7월 24일 목요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되는 태그호이어 전시회 라 메종 부산 개최. 지난 달에 소개한 글('태그호이어 라 메종, 부산 센텀시티에서 열린다')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그호이어 라 메종(TAG Heuer La Maison, 태그호이어 전시회)'이 진행될 계획이라는 정보를 공유했다. 그리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 샌텀스퀘어에는 '태그호이어 라 메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부산 현지인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 관광객이나 해외 관광객까지 방문하여 태그호이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부산 여행을 계획하였거나, 현재 부산에 계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세계적인 시계 전시회로..
'까레라(CARRERA)'가 무슨 뜻인지 몰라도, 단어가 주는 느낌만으로 '멋진 자동차'와 관련된 것들이 떠오른다. 이것이 바로 '까레라'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매력이 아닐까. '까레라(Carrera)'는 스페인어 단어로 '경주'를 말한다. 우리가 '까레라'라는 단어에서 '자동차'와 관련된 것을 연상하는 것은 까레라가 갖고 있는 '경주'와 많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탄생한 것이 바로 '경주'이다. 자동차의 속도와 기술을 겨루는 목적에서 시작된 자동차 경주는 지금까지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다양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총 구간 5,901km의 실버스톤 코스를 달리는 더 '투어리스트 트로피(영국, 1905)', 총 구간 13,629km에 이르는 '르망 24시간 레이..
문학이나 음악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선물한다. 명품 브랜드 역시 '감동'을 선물한다는 점에서는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명품이란 값 비싼 브랜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두고 사용하면서 점점 빛을 발하고 질리지 않는 것, 개인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져 값어치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태그호이어(TAG Heuer)' 역시 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에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며, 누구나 한번쯤은 '갖고 싶은 제품'으로 생각했었던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에게 태그호이어는 명품 시계로 가장 먼저 떠오른다. 1860년 스위스 '상-티미에(St.lmier)에서 탄생한 태그호이어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혁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