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서너잔씩 즐겨 마시는 것이 바로 '커피'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커피 브랜드는 물론이고, 동일한 브랜드의 커피 전문점도 지점에 따라서... 즉, '바리스타'에 따라서 커피 맛이 조금씩은 다르다는 이야기를 한다. 물론 원두의 종류와 원두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맛이 정해지겠지만, 사람의 '미각'으로 느껴지는 맛은 분명히 자주 마시면 작은 차이도 느낄 수 있을 만큼 예민하게 변한다. 그런 커피매니아에게 사랑받는 커피가 바로 '드립커피'이다. 직접 원하는 원두를 구입해서 가정에서 손쉽게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서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 지난 주 탐앤탐스 아카데미에서 '드립커피'를 비롯한 몇가지 인기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체험했던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탐앤탐스 커피 아카데미는 ..
2014년의 1월도 벌써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 설은 1월에 있어서, 새해부터 설까지가 짧게만 느껴진다. 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설'이 되면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나 지인들과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서로 덕담도 나누게 된다. 그러다 보면 서로 부담되지 않는 범위에서 작은 선물을 주고 받게 되는데... 이번 글에서는 '탐앤탐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상 상품인 '못난이누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1만원대(15,000원) 가격으로 회사 동료나 친구, 지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한 가벼운 선물로 적당하며, 달달한 맛 때문에 선물 받는 분들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누가(nougat, 흰 빛깔의 무른 사탕. 설탕, 물엿, 녹말 엿 따위를 끓여..
커피 만큼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기는 메뉴는 그렇게 많지 않다. 특히, '분위기'를 UP 시키거나 DOWN 시키는 등 다양한 모든 분위기에서 즐기는 이를 기분 좋게 혹은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커피'이다. 이런 커피를 우리는 하루에도 2~3잔씩 아무렇지 않게 즐기고 있다. 심지어는 '중독'처럼 커피가 없으면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필자 역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커피 문화'에 대해서 익숙해졌고, 출근 길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가 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은 차가운 손은 물론이고, 가슴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선물이 된다. 이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조금 ..
회사에 다니면서 변화된 모습 중 하나가 바로 '커피를 즐긴다'라는 것이다. 신입사원 시절인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커피 전문점에서 팀 미팅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세련된 이미지의 몇몇 벤처기업만의 상징처럼 느껴졌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팀 미팅은 물론이고, 회식을 하고 나서 2차 장소로도 커피 전문점을 찾는다. 그 뿐만 아니라 중요한 내용을 가지고 진행되는 다양한 회의 석상에서도 커피는 빠질 수 없는 음료 중 하나이다! 이런 커피를 보다 맛있게, 그리고 보다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탐앤탐스(TOM N TOMS) 공식 커뮤니티 카페인 '탐스 놀이터'를 통해서 '탐앤탐스 신상 텀블러&콜드컵'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가정은 물론이고 회사에서도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