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6' 무대가 2016년 3월 5~6일 서울 예술의 전당, 3월 8일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2016년을 최고의 클래식 공연과 함께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고의 소식이 될 수 있다. 특히, 초청 아티스트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이다. 지휘자인 '민코프스키'는 바로크 음악과 더불어 19-20세기 음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음악가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루브르의 음악가들'은 1982년 민코프스키가 창단한 연주단체로 시대악기를 통해 바로크, 고전 및 낭만주의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화클래식 2016은 프랑스 바로크 레퍼토리와 슈베르트, 멘델스존과 같은 낭만 레퍼토리..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화 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5' 무대가 열린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또는 클래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던 최고의 무대가 바로 '한화 클래식 2015'가 아닐까 생각한다. 6월 19일, 20일, 21일 이렇게 3일간 열리는 '한화 클래식 2015'는 고양(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서울(예술의전당), 대전(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올해 2015년 초청 아티스트는 네덜란드 출신의 지휘자 프란츠 브뤼헨이 창단해 이끌어 온 '18세기 오케스트라'다. 세계적인 시대 악기 오케스트라,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졌지만 아직까지 한국을 찾지 않았던 18세기 오케스트라는 베토벤을 비롯한 고전시대 작품 해석에 ..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Classic)'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바로, '한화 클래식 : 헬무트 릴링과 함께하는 고음악 향연'이다! 오는 9월 6일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한화 클래식(Hanwha Classic)'은 클래식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이 시대의 진정한 바흐 메신저이자 전세계의 합창계가 사부로 추앙하는 진정한 대가인 '헬무트 릴링'이 꼭 4년 만에 돌아와 일평생 함께 바흐를 연주하고 매만졌던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와 함께 공연을 펼칠 것이다.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은 합창계의 거장으로 1933년 태생이다. '바흐의 대사'로 불릴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