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요즘, 클라우드 맥주로 무더위를 날린다!
지난 주말 30도에 가까운 무더위를 보이는 모습에 벌써 여름이 코 앞에 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제 6월 초일 뿐인데 벌서 28도면 어떻게 하라는건지 정말 알 수 없는 날씨의 변화이다. 몇주전만 해도 5월에 이렇게 쌀쌀해도 되냐고 생각했는데, 1~2주가 지나는 사이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로 변한 것이다. 매년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변하는 모습들이 있으니, 시원한 그늘에 모여서 담소를 나누는 분들의 모습, 짧은 치마와 핫팬츠로 시원한 각선미를 뽐내는 아가씨들의 옷차림, 시원한 커피를 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아저씨들의 모습 등 여름을 맞이 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이미 올해 여름은 시작된지 오래처럼 보인다. 육아를 시작하고 첫번째로 맞이하는 만큼 냉방기기에 대한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낸 주말... ..
REVIEW/Food
2014. 6. 9.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