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호하기 보다는 한가지 제품에 대해서는 어떤 하나의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 중에 '커피(coffee)'의 경우는 스타벅스(STARBUCKS)를 좋아한다. 과거에는 스타벅스(STARBUCKS)가 '된장질(?)'의 상징처럼 알려진 브랜드이지만,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서 이제는 커피 브랜드의 대표 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커피 브랜드의 판매 가격이 스타벅스와 비슷하거나 몇몇 업체는 그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면서 '된장질'로 치부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생겨났다. 실제로 국내 커피 브랜드의 경우 스타벅스보다 커피 가격이 비싼 곳도 많으니... 스타벅스 커피를 즐긴다고 해서 무조건 '된장녀', '된장남'이라고 이..
매년 12월이 되면 바쁘지 않은 사람이 없다. 평소 연락을 잘 하지 못한 친구들과도 한잔... 회사 동료들과도 한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도 한잔(?)~!!! 물론, 한잔이라고 해서 꼭 '술'을 함께 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바로 연말연시를 코앞에 두고 있는 12월에 바빠지는 이유이다. 12월도 벌써 중순이 다가오고 있는 이때가 되면 '크리스마스' 행사가 시작된다. 벌써 백화점에는 온갖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네온사인과 트리장식들로 12월 한달내내 '크리스마스'처럼 보일 정도이다.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 저녁이면 퇴근하는 사람들의 손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하나씩 들려있다. 올해는 매년 먹는 케이크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