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만큼 연애도 해봤다! 연애가 길어진 만큼 유명한 거리(번화가)의 맛집은 꽤 안다! 그런데, 코엑스에서 할머니국수는 정말 몰랐다!!! 코엑스하면 필자가 대학을 다니던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이고, 모임의 장소이고, 데이트의 장소이다. 물론, 거기에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도 많지만... 그래도 코엑스하면 '회사'나 '직장'보다는 왠지 쇼핑몰과 복합단지같은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니까... 그만큼 유명한 곳이니 가기 싫어도 가끔씩은 갈 수 밖에 없다. 영화를 보거나 쇼핑을 하거나, 맛집을 찾거나 심지어는 서점을 갈 때도 '코엑스'에 간다. 그런데 10여년이 넘게 코엑스를 다녔는데... 단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 있다. 바로 코엑스 맥도날드 맞은 편에 있는 식당들이다. 이유는 ..
보통 맛집은 '체인점(프렌차이즈)'를 제외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은 '검증된 맛'때문에 프렌차이즈식 맛집을 더 선호한다. 물론 세상에서 한곳밖에 없는 '맛집'은 그곳이 갖고 있는 유일무이한 맛때문에 더욱 사랑받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역적인 요소때문에 아무리 그래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맛집은 '프렌차이즈(체인점)식 맛집'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베니건스' 역시 '패밀리레스토랑'의 대표적인 브랜드이자 프렌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는 맛집이다. 대부분의 지점이 비슷한 인테리어와 비슷한 맛과 메뉴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래도 유독 '난 여기가 좋아~'라고 하는 지점은 분명히 있다. 베니건스의 경우 서울 3~4군데의 지점을 찾아보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베니건스 ..
지난 21일 . . . 올포스트(OLPOST)에서 초대장이 하나 도착했다. 물론, 정확히 말하면... '올포스트 데이' 행사참여를 신청했고, 운 좋게 당첨되어서 22일 '올포스트 데이(OLPOST day)'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에 올포스트에서 준비한 행사는 간단하지만 파격(?)적인 내용이였다. 7월 22일...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들에게 '깍지(깍둑고기와 지짐김치)'매장 전체를 오픈하는 것이다. 그냥 오픈이 아니라 야심차게 준비한 풀~~~~ 코스 메뉴를 동반 2인과 함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올포스트(OLPOST)가 궁금해요! 올포스트는 블로그가 운영하는 포스트들을 'RSS'로 자동 등록하여 포스트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메타사이트이다. 다른 메타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