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새로운 컬러, 글램 레드(Glam Red) SKT 블로그에 올라 온 '갤럭시S5 광대역 LTE-A 글램 레드'에 대한 사진이다. 컬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뭔가 튄다! 그리고 뭔가 예쁘다! 심지어는 뭔가 세련되 보이기까지 한다! 컬러마케팅 단순하게 '컬러 마케팅'이라고 치부하며 넘길 수 있을까? 문화를 비롯하여 트렌드까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요즘'의 모습이다. 너무 빨리 변해서 가끔은 '적응'하기 전에 변화하기도 한다. 최신 가요를 듣기 시작한지 1개월은 되어야 가사가 들리고, 가수를 알 수 있는 필자에게 요즘의 분위기는 '속전속결'이라는 표현으로도 의미 해석이 되지 않을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빠른 변화를 이끄는 몇가지 특징..
혁신(innovation) 개인적으로 '혁신(innovation)'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혁신이 갖고 있는 사전적인 의미인 '묵은 풍속, 관심,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도 좋지만... 그냥 단어에서 느껴지는 느낌(이미지) 역시 좋다! '혁신'이라는 단어가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애플의 '아이폰(iPhone)'이다. 아이폰이 출시되면 항상 사람들은 '혁신'이라는 기준을 통해서 이야기를 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 인터넷에서는 '혁신 타령은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애플은 지금까지 다른 회사의 경쟁 제품에서 보여주지 못한 것을 보여주었다. 그것을 놓고 '혁신'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대중들이 아이폰에서 '혁신이 없..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 된 것이 현실이다. 예전에는 조용히 있는 모습이 당연하다면 요즘은 자기를 표현할 줄 아는게 당연하게 변했다. 그래서 자신이 들고 있는 물건 하나하나도 전부 자기를 표현한다고 생각하여 남과 다르게 튀고(?) 싶어하는게 바로 구매욕구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의 경제불황속에서도 특히 눈에 뛰고 있는 컬러마케팅을 이용한 제품을 알아보자. 불황속에서도 빛을 보는 소비층은 단연 10대, 20대일 것이다. 판매를 하는 입장에서도 10,20대는 최고의 손님이다. 현금을 사용하며 빠른 상품교체주기를 갖고 있는 최고의 손님인 것이다. 그런 손님인 만큼 각 회사에서도 그 세대를 중심으로 제품을 생산하게 되는게 당연지사일것이다. 10대와 20대가 생각하는 구매욕구의 시작점은 이렇게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