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전후로 유독 '유명인'들의 사망(서거)소식이 많이 들려왔다. 특히, '유골함'문제로 이슈화된 '최진실'부터 어제(9월 1일) 별세한 여배우 '장진영'까지 많은 연예인들의 사망소식은 인터넷과 TV에서 하나의 '특종'처럼 이야기 되는 것을 보면, 아무 관련없는 필자도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각종 시상식에 참가하는 배우들을 위해 행사장까지 귀빈대우를 하겠다는 의미인 '레드카펫 서비스'처럼... 장례식장을 찾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으려고 입구부터 늘어선 기자들이 만든 '블랙카펫'은 더욱 지탄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장례식장을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까운 지인이나 친인척일 것이다. 가까운 사람의 사망소식과 같은 '비보'를 접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에 장례식장(빈소)를 찾게 되는게 일반적이다. 그런 연..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 날이였다. 주말마다 쉬긴 하지만 이렇게 평일에 쉬어보는건 정말 오랜만이다. 그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뉴스를 보고 아침도 먹고...TV앞에 앉았다. 여유있는 시작이 일찍 일어났지만 기분 좋게 해주었다. 아침 TV속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정보가 참 많은거 같다. 그중 몇가지를 포스팅해보려 한다. 누가 TV를 바보 상자라고 했는가? 라디오보다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건 맞다. 하지만 라디오보다 빠르고 정확한 전달력 또한 맞지 않을까? 내가 포스트 하려는 내용은 작년 겨울철에 사용한 카페트 청소방법과 꽈~~~악 닫힌 유리병 여는 방법이다. 집에서 하는 카페트 청소 방법 주변에 세탁소가 있으면 세탁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은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생각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