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갖고 있는 매력은 무엇일까? 블로그를 운영한지 3년이 훌쩍 넘은 필자가 언제나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다. 회사의 업무도 아니고, 꼭 해야 하는 숙제 개념도 아니다. 그런데도 지난 3년간 하루에 1~2건의 글을 작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블로그'가 갖고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국내 블로그의 경우는 '포털사이트'라는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블로그를 많이 선호한다. 즉, 네이버, 다음과 같은 인기포털사이트에 가입된 사용자라면 누구나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블로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이 블로그를 쉽고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는 이유라면, 블로그를 꾸준히 그리..
불과 2~3년 전만 해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였다. 컴퓨터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인터넷 쇼핑, 게임, 영화(음악)감상 정도 였다. 물론 여기에는 대부분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컴퓨터'를 통하지 않아도 대부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인터넷 쇼핑은 '최저가'라는 매력을 통해서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쇼핑(방법)이 되었고, 컴퓨터 게임은 가정용 콘솔게임기나 오락실(게임센터)보다 더 인기를 얻었다. 이런 것 뿐만 악기(기타나 피아노)를 배운다거나 회화를 배우는 데도 사용된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할 '그림, 만화 그리기'역시 컴퓨터도 가능한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요즘의 이야기이다.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