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도 너무 졸려! 나만의 춘곤증 대처법!
변덕스러운 날씨탓에 두꺼운 외투를 장농에 넣어두기에는 애매한 것이 바로 요즘 날씨이다.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지는데 한 낮에는 따뜻한 봄날씨가 느껴진다. 이런 날씨만 보고는 아직 늦 겨울인지 아니면 빠른 봄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그런데 최근 이유없이 자꾸 졸리고 몸이 나른해지는 현상을 느꼈다면 춘곤증의 계절인 봄이 왔다는 것을 우리의 몸은 벌써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우리들은 봄만 되면 이유없이 자꾸 졸리고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을 느낀다. 이런 변화가 어떻게 보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이기 때문에 너무 당활할 이유는 없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 처럼 추운 겨울 내내 움츠렸던 우리의 몸이 봄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반응하면서 생기는 증상이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봄철이 되..
LIFE/LiFE
2011. 3. 2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