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에서 즐기는 게임기, 테그라 노트 7 with NYKO 게임패드
어린 시절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을 꼽으라고 하면 게임기였다. 지금 기억으로 '패미콤'을 시작으로, '슈퍼패미콤', 'PS1'까지 이어지는 학창시절 필자의 게임기 사랑은 오락실을 가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위에 나열한 게임기는 물론이고 가장 최근에 출시한 PS5나 XBOX ONE 같은 가정용 콘솔 게임기는 'TV'가 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컴퓨터 모니터에 입력 단자가 있다면 콘솔 게임기를 연결할 수 있지만, 일반 모니터의 경우는 연결 단자가 없어서 TV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물론, 컴퓨터 게임 역시 콘솔게임기 만큼 유명한 것도 사실이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입력도구로 사용하는 만큼 콘솔 게임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이번 글에서는 '테그라 노트 7'이라고 하는 '..
REVIEW/Mobile
2014. 6. 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