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린 시절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을 꼽으라고 하면 게임기였다. 지금 기억으로 '패미콤'을 시작으로, '슈퍼패미콤', 'PS1'까지 이어지는 학창시절 필자의 게임기 사랑은 오락실을 가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위에 나열한 게임기는 물론이고 가장 최근에 출시한 PS5나 XBOX ONE 같은 가정용 콘솔 게임기는 'TV'가 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컴퓨터 모니터에 입력 단자가 있다면 콘솔 게임기를 연결할 수 있지만, 일반 모니터의 경우는 연결 단자가 없어서 TV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물론, 컴퓨터 게임 역시 콘솔게임기 만큼 유명한 것도 사실이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입력도구로 사용하는 만큼 콘솔 게임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이번 글에서는 '테그라 노트 7'이라고 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이용한 '내 방에서 즐기는 게임기'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테그라 노트 7에는 '테그라존(TEGRAZONE)'이라고 하는 앱(어플)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테그라 노트 7에 사용된 NVIDIA의 '테그라(TEGRA) 4'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앱이 바로 '테그라존'이다.


  그 중에서 이번 글에서는 테그라존에 소개된 '게임(Game)'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지난 글(안드로이드 게임패드, NYKO)에서 소개한 'NYKO 게임패드'를 테그라 노트 7과 연결(페어링)하였고, NYKO 게임패드를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게임을 테그라존(TEGRAZONE)에서 검색한 것이다.



.


  게임 카테고리에서 분류를 '컨트롤러' 또는 컨트롤러 아이콘을 체크 한 후 검색하면 유료 또는 무료 게임이 검색된다. NVIDIA의 경우 테그라 노트 7에 연결된 게임패드(컨트롤러)를 특별한 설정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게임 제작사(게임 개발업체)와 빈번하게 소통하며 최신 게임도 관련 기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안드로이드 게임 '데드 트리커2(Dead Trigger2)'를 설치해서 직접 플레이해보자.




  게임 '데드 트리거2(Dead Trigger2)'는 NVIDIA의 컨트롤러 지원 게임 중 하나로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NYKO 게임패드(플레이패드 프로)와 같은 컨트롤러를 테그라 노트 7에 연결(페어링)만 하면 정상적으로 컨트롤러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NYKO 플레이패드 프로와 테그라 노트 7 페어링 연결은 이미 지난 글에서 소개했고, 초기 연결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면... NYKO 게임패드의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페어링 재연결이 이루어진다.


  PS5나 XBOX ONE의 전용 컨트롤러처럼 별도의 컨트롤러 조작없이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이 테그라존에 소개된 '컨트롤러' 분류의 게임들의 장점이다. 게임 '데드 트리거2' 역시 NYKO가 연결되면 설정없이 게임 플레이와 함께 게임패드로 조작이 가능하다.






 게임 '데드 트리거2' 실행 후 초기 메뉴 이동 및 선택의 과정이 모두 정상적으로 NYKO 게임패드에서 조작가능하다. 게임 플레이가 시작되면 위와 같이 '새로운 게임 패드 감지'라는 안내가 나타나는데, 해당 메뉴를 선택하여 게임패드 설정(키맵핑)도 가능하다.




  게임패드를 이용하여 테그라 노트 7의 7인치대 화면에 플레이 되는 게임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있지만, 테그라 노트 7의 경우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컨트롤러' 지원은 물론이고, 테그라 4에 최적화된 영상(그래픽)을 보여주어 한차원 높은 게임 플레이 느낌을 제공한다.




  커다란 TV 놔두고 7인치 태블릿에서 즐기는 게임이 무슨 재미가 있냐고 반문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



  보통 커다란 TV는 거실이나 안방에 배치한다. 가족은 물론이고 부부끼리도 같이 있을 때... 한명이 게임을 TV에서 하면 다른 한명은 게임을 좋아하지 않으면 TV 시청도 불가능하게 된다. 그런 경우를 생각하면 태블릿 화면 즉, 테그라 노트 7의 '7인치대 디스플레이'는 게임을 하기는 다소 작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휴대성이 높아서 가정은 물론이고, 실외에서도 전용 게임기를 플레이하듯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얼마 앞두지 않은 요즘, 다시 FIFA14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앞에서 소개한 테그라존에는 'FIFA14'가 컨트롤러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그렇다고 테그라 노트 7에 연결된  NYKO 게임패드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FIFA 14 플레이 영상이다. 테그라 노트 7에서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아쉽게도 FIFA 14는 페어링 연결된 게임패드를 기본 제공하지 않는다. 즉,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간단한 설정 과정을 통하면 피파14에서도 테그라 노트7에 연결된 게임패드로 플레이가 가능한데...





  바로, '게임 패드 매퍼'이다.


  게임 패드 메퍼는 '테그라 노트 7'에서 제공되는 기능으로.... 설정의 '컨트롤러'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게임 패드 메퍼'관련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퍼란 '키매핑'과 비슷한 것으로 화면에 나타나는 게임패드 관련 아이콘(조작 기능 제공 매퍼)를 원하는 곳에 위치시켜 게임패드로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툴(서비스)이다.


  게임 패드 메퍼는 게임패드의 '시작'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게임 플레이 중간에 매퍼 오퍼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NYKO 게임패드의 '시작'버튼은 홈버튼 오른쪽에 위치한 버튼으로... 게임 'FIFA14'를 실행한 상태에서 2~3초 간 해당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된다.





  매퍼 오퍼레이 화면에서 RS, LS와 같은 아이콘을 이동시켜 테그라 노트 7의 게임 화면에 배치된 곳에 위치시키면 가상으로 조작이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테그라 노트 7과 게임패드의 조합은 전용 게임기 못지 않은 모습과 성능을 보여주는 만큼 게임 매니아에게는 휴대성이 강조된 전용 게임기라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NVIDIA에서 지속적으로 테그라존(TEGRAZONE)을 통해서 소개하는 게임 정보는 테그라 노트 7 사용자에게는 행복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


* 이 글은 테그라 노트 7 체험단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