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식 때 어딜갈까?마블링이 죽이는 소고기집? 신선도 최고의 고급 횟집? 그것도 아니면 색다른 퓨전 요리집? 회사 회식 뿐만 아니라 4명 이상의 모임(보통 한 테이블에 4명이 앉고, 그 이상 모이는 자리는 회식처럼 왁자지껄하다)에는 장소와 메뉴 선택이 생각보다 어렵다. 그 이유는 다양한 식성의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서로의 입맛(메뉴 선호도)을 고려하다보면 어디에서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 하는지 우왕좌왕할 때가 있다. 필자 역시 회사 회식이나 팀 회식,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약속 장소'를 섭외하여 예약하는 과정을 떠올려보면 뭐가 그렇게 까다로운지 음식점과 메뉴 선택이 복잡하고 까다롭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딱 좋은 선택 중 하나는 역시 '고기'이다. 물론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
회사에서 '회식'을 한다거나, 가족들과 '외식'을 하는 경우 메뉴 선정에 많은 고민을 한다. 왜냐면 한두명이 가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니 그만큼 다양한 식성을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경우 메뉴 선정에 중요한 부분은 '메뉴에 사용되는 주 재료'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 재료를 살펴보면... '회' 또는 '고기'일 것이다. 고기하면 가장 '고급'이라고 생각하는건 역시 '소고기'가 아닐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양천지'는 '소곱창'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사실 '곱창'이라고 하면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소곱창'은 약간 다르다. 가격 때문일까... 소곱창은 일반적으로 '비싼 메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곱창'이라는 거부감이 덜 한게 사실이다. 특히..
강남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7년이 다 되어간다. 그 동안 회식만 해도 수십번 아니 수백번은 되려나... 필자 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여러가지 이유로 '술자리'를 만들고 그 시간을 즐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맨날 가는 곳'을 가는 경우가 많다. 마치 점심 시간에 아무런 생각없이 매일 가던 식당에 가서 한끼를 때우는 것처럼... 하지만, 주변을 조금만 살펴보면 '맛집'까지는 아니여도 수많은 식당들이 문을 활짝 열고 점심 장사로 분주하다. 이런 이야기는 점심뿐만 아니라 '회식'도 마찬가지이다. 회식이라고 해서 특별한 장소를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렇다고 자주가던 '회식장소'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한번쯤 색다른 장소를 찾아보는건 어떨까? 물론, 무엇인가를 새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