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매력적인 문화 소식, 오페라 페스티벌 2nd Story 인터넷을 통해서 얻게 되는 다양한 소식 가운데, 전혀 뜻하지 않게 얻게 되는 '알짜 정보'들을 볼 때면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거야!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오페라 Festival 2nd Story(제 2회 오페라 페스티벌)' 역시 굉장히 매력적인 문화 공연 소식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2012년 8월... NH 아트홀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카르멘과 라 트라비아타를 만나자 위 링크는 오페라의 대중화와 보급을 위해서 시작한 '오페라 페스티벌'에 대한 소개 글이다. 2012년 당시 '첫 회'로 진행되는 만큼 오페라의 높은 문턱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었던 게 사실이다. ..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 'NH 아트홀' 오페라의 대중화와 보급을 위해서 '오페라 페스티벌'의 1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카르멘'과 '라 트라비아타' 최고의 오페라를 국내 최초의 민간 오페라단, '조선 오페라단'과 함께... 우리는 '오페라'를 직접 관람하지는 않았을지 언정, '오페라'가 무엇인지는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만큼 오페라는 높은 가격(입장권 구입가격)때문에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은 아니다. 하지만, 단 한번이라도 '오페라'를 경험한다면 다른 어떤 문화 공연보다 짜릿한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영화와 달리 배우의 숨소리를 들으며 같이 호흡하고, 연극보다 더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고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볼거리가 풍성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강력 추천'하는 오페라가 갖고 있는 유일한 단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