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200% SKT 사용자(SK텔레콤 고객)만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니 SKT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읽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당신이 SKT 사용자라면 이렇게 재미있는 '꽁짜' 어플을 꼭 설치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꽤 오래 사용하면서 이렇게 특이한(?) 어플은 처음 봤다! '덕후스타일(오타쿠 스타일)'의 디자인에, 나도 모르고 스마트폰을 흔들고 있는 몰입성 그리고 원색의 화사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 'SKT 눝2'의 이야기이다. SKT라고 하면 '우리나라 1등 이통사'를 떠올린다. 필자가 직장인이라서 그런지 '돈 많이 주는 회사'로도 떠오른다. 그만큼 엘리트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게 SKT이다. 그런 SKT가... 이런 멘트의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아내와 단 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항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주던 아내가 고맙기도 했고, 오랜만에 단 둘이 무엇인가를 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데이트 신청을 했다. 데이트 코스는 10대와 20대가 좋아하는 '코엑스'였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 실내에서 하는 데이트가 조금 더 편할 것 같아서 선택한 장소였다. 지난 번에 소개했던 '하나 N 월렛'에 충전해놓은 금액으로 알찬 데이트를 하면서 '똑똑한 소비'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글에서는 '하나N월렛으로 즐기는 똑똑한 데이트'라는 내용으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관련 글 : 지갑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 하나 N 월렛] 정말 오랜만에 찾은 코엑스였다. 아침 일찍 방문한 덕분에 아직 사람들의 북적이지는 않고 있지만 ..
이번 글에서 소개할 어플은 '트리플래닛'(Tree Planet)'이라는 어플이다. 2012년 4월 5일 식목일을 대비해서 1월부터 이야기를 하면 약간 빠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워낙 좋은 이벤트여서 조금 일찍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트리플래닛' 어플은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실행가능한 어플이다. LG와 한화가 스폰서로 있다. '트리플래닛'은 한마디로 말하면 '나무를 대신 심어준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스마트폰 사용자는 '트리플래닛'어플을 다운받아서 게임처럼 나무를 심고 그리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트리플래닛에 심은 '나무'는 실제로 사막에 '나무'를 심어지게 되는 것이다. 점점 사막화되고 있는 지구를 보살필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 아닐까.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