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길거리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자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사용자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피처폰(휴대폰)을 사용하던 시절보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이 훨씬 사용자들을 'SMART'하게 변화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SMART함을 위한 준비가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구입'이다.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스마트폰 역시 조금만 인터넷을 찾아보면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이 뭔지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게 말로 쉽지 실제는 그렇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쉽게 말해서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스마트폰 중에서 어떤 스마트폰을 골라야 하는지 막막하다는 것이다..
SMART 과거 3~4년전만 해도 '스마트'라고 하면 학생들 교복 브랜드를 떠올리는 단어일뿐이였고, 당시에는 'i'나 'e'라는 단어가 IT분야에서 떠오르는 핵심 단어(글자)였다. 무슨 단어에도 'e'를 붙이면 세련되면서도 IT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이유때문이다. 그런 모습이 불과 몇년 사이에 'SMART(스마트)'라는 단어로 변화한 것은 스마트폰의 출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스마트하다' 즉 '똑똑하다'라는 것이 IT분야에 핵심처럼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그만큼 2010년 스마트폰은 '부흥기'를 맞이했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기기변경'을 할 때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으로 변경하고 있으니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LG 옵티머스Q 체험단의 취지에 약간 벗어날 수 있지만... 지난 포스트 '힘들게 얻은 월차 휴가, 알차게 즐기는 방법'편에서 옵티머스Q를 즐기는 방법을 살펴보았으니, 이제는 옵티머스Q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어 보려고 한다. 옵티머스Q는 요즘 관심받고 있는 스마트폰이므로 활용기보다는 사실 '구입을 위한 내용'이 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생각할때... 여행 후기 정도가 되려나~ 옴니머스Q와 만난지 3주차때 느끼는 '옵티머스Q'에 대한 이야기가 만약 구입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가장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개입되는 부분은 사실 '디자인'이다. 어떤 제품이든 기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