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만 해도 부페라고 하면 '고기부페'를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2~3년 전부터 '씨푸드 레스토랑'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제는 부페라고 하면 단연 '씨푸드부페'를 떠올린다. 이런 변화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육류(고기)와 달리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이런 변화를 이끌지 않았나 생각한다. 필자 역시 가족 모임이나 행사 또는 맛있는 걸 먹고 싶을 때는 씨푸드 레스토랑을 즐겨 찾는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씨푸드오션(Seafood Ocean)' 역시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다양하고 맛있는 '씨푸드'를 자유롭게 부페형태로 즐길 수 있는 씨푸드부페(씨푸드레스토랑)이다. 최근 Spring Sp..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필자에게 새롭게 생긴 습관이 하나 있으니, 길을 걷거나 어디를 방문했을 때 이곳 저곳에 붙어있는 다양한 정보(메뉴판, 이벤트 소개 종이 등)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혹시 내가 이런 경험을 할 때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해보는 것이다. 물론,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해서 잠깐이라도 미리 생각해보면 막상 그런 상황이 발생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 회사 근처에 있는 '차이나팩토리 대치점'을 방문하면서 맛있는 식사에 대한 소개글을 작성하면서 동시에 '돌잔치'관련 정보도 이번 글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오랜만에 방문한 차이나팩토리가 워낙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차후 돌잔치를 하게 되면 차이나팩토리에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차이나팩토리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쉽게 말해서 중국요리 패밀리레스토랑이다. 베니건스나 VIPS등 서양식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은 많이 대중화 된것에 비해서 차이나팩토리는 아직 몇몇 사람들만이 아는 약간 생소한 음식점이다. 내가 찾아간 곳은 삼성역에서 자동차로 5분, 도보로 10~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지점이다. 항상 음식점에 대한 포스트는 이런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해 보려 한다. 제목에서 음식점의 장소, 명칭, 주관적인 평가를 알 수있게 하며 위치는 내가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주관적인 느낌 많이~~~~ 내가 방문한 곳의 정확한 매장 명칭은 대치점 차이나팩토리이다. 매장정보를 살펴보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