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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전만 해도 부페라고 하면 '고기부페'를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2~3년 전부터 '씨푸드 레스토랑'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제는 부페라고 하면 단연 '씨푸드부페'를 떠올린다. 이런 변화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육류(고기)와 달리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이런 변화를 이끌지 않았나 생각한다. 필자 역시 가족 모임이나 행사 또는 맛있는 걸 먹고 싶을 때는 씨푸드 레스토랑을 즐겨 찾는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씨푸드오션(Seafood Ocean)' 역시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다양하고 맛있는 '씨푸드'를 자유롭게 부페형태로 즐길 수 있는 씨푸드부페(씨푸드레스토랑)이다.
최근 Spring Special 메뉴를 비롯하여 라따뚜이롤, 후레이크롤, 매콤 불닭 롤, 튜나 롤 등 15여종의 신메뉴를 새롭게 출시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씨푸드오션 대치점을 방문해보았다.
일반적으로 씨푸드 레스토랑은 일반 음식점보다 비교적 가격이 높기 때문에 제휴할인카드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서 '고급스럽다'라는 이미지를 위해서 제휴할인카드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씨푸드오션은 달랐다. 패밀리 레스토랑에 있는 것처럼 수많은 제휴할인카드가 입구에 안내되어 있어 부담없이 방문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제휴할인카드가 많아서 다른 씨푸드 레스토랑보다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그래서 씨푸드오션 대치점의 모습을 몇장의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외에도 초밥이 준비되어 있으니 약 10여종의 초밥은 종류만큼 맛이 뛰어나다. 특히, 초밥에 사용된 회와 새우 등의 재료가 신선하여 맛과 함께 식감도 너무 좋았다.
현재 씨푸드로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위와 같은 다양한 신 메뉴 안내와 함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제휴할인카드로 부담없이 찾을 수 있고,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신 메뉴로 더욱 푸짐하게 봄을 즐길 수 있는 씨푸드오션에서 2012년의 봄을 미리 만나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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