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하는 웹툰, 시동
웹툰(Webtoon), 인터넷을 매개로 배포하는 만화. 어린 나이에 만화책으로 '만화'를 접해서 그럴까? 아직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또는 컴퓨터를 통해서 접하는 '웹툰(webtoon)'은 왠지 어색하다. 책장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마우스 휠을 조작하여 화면을 스크롤하는 것 역시 뭔가 이상하고 낯설다. 하지만 웹툰에는 만화책과 다른 매력이 있으니... 매주 혹은 매일 꾸준히 챙겨보게 만드는 연재물의 매력과 조금 더 우리에게 가까운 소재를 재미있게 풀어놓은 작품이라는 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웹툰은 '시동'이다. 조금산 작가의 다음(Daum) 최신 웹툰이며... 현재 매주 금요일 Daum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지난 7월 24일 34회까지 연재되었으니 지금 '시동'을 보기 시작한다면 충분히 시동의 ..
LIFE/Entertainment
2015. 7. 2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