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가 컴퓨터 운영체제(OS)로 확실한 입지를 차지하면서 '컴퓨터 사용이 쉽다'라는 개념이 생겼다. 윈도우라는 GUI가 이런 개념을 만들어 낸 것이다. 윈도우가 사용되기 전에는 'Dos'라는 깜깜한 화면에서 무엇인가를 치고받는(?) 동작을 통해야 했다. 그러니 당연히 윈도우보다 어려웠던게 사실이다. (왜냐하면 명령어를 기억해야 했으므로...) 하지만, 이렇게 윈도우의 '쉬움'이 주는 단점이 많다. 바로 쉽기때문에 잘 몰라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CPU(중앙처리장치), MEM(메모리), IP등 꽤 많이 들어온 단어에 대해서도 알 수 없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주변에 컴퓨터에 대해서 말할때등 이런 정보는 아주 기본적인 정보이라 알아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윈도우라도 CPU/M..
노출되는 사생활, 개인정보, 수많은 IT장비, 인터넷등 요즘같은 세상의 가장 기본적인 화두가 바로 '보안'일 것이다. 보안이라는 말은 결코 쉬운 말이 아니다. 물론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도 쉽지만은 않다. 보안 (保安) the preservation of public peace 위험이나 손실로부터 보호 받는 상태. 일반적으로 보안은 안전과 비슷한 개념을 가지며 두 용어 모두 밖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느낌. 보안이 안전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보안이라는 기술적 용어는 무언가가 안전하지 않으나 안전해야 함을 뜻한다. 전자 통신에서, 보안이라는 용어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불의의 행위나 영향으로부터 침입 상태를 보증하는 보호 기준의 확립과 유지 보수의 결과를 낳는 상태 -. 권한이..
항상 추석때가 되면 고속도로는 주차장이 된다. 물론, 어떤 길은 안그렇지만...내가 가는 길은 항상 그런게 바로 사람들이 느끼는 보통의 생각이라고 생각된다. 나도 올해 추석 성묘(벌초)로 지난 8월 30일에 논산을 다녀왔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생각이라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6시경에 출발했다. 로체 이노베이션으로 고속도로를 그것도 거의 200km나 되는 거리를 가는 건 처음이였다. 그래서 전날 잠도 일찍 자고....아침일찍 출발했으나 막혔다....이게 결론이였다. 그래서 고속도로 상황을 알 수 있는지 이것저것 찾아보려고 한다. 물론 당연할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기계가 있어야 하지만.... 우선, LGT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상황을 알려주는 "쿨바캉스팩" [참고사이트 : 임태훈님의 블로그] ..
www.gscaltex.co.kr 관련기사 GS칼텍스 홈페이지(www.gscaltex.co.kr)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다운됐다. 최근 고객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고객들이 홈페이지에서 유출자 명단을 확인하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들고 있기 때문. GS칼텍스 홈페이지에는 '수사발표에 의하면 저희 자회사인 GS넥스테이션 직원을 통해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출경로 여부를 떠나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사과의 글과 함께 'DVD내 정보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문을 띄어놓고 있다. 앞서 경찰은 GS칼텍스의 콜센터 운영 담당 자회사 직원 정모(28) 씨, 정씨의 고교동창 왕모(28.회사원) 씨, 왕씨의 후배 김모(24) 씨 등 3명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