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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scalt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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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홈페이지(www.gscaltex.co.kr)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다운됐다.

최근 고객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고객들이 홈페이지에서 유출자 명단을 확인하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들고 있기 때문. 

GS칼텍스 홈페이지에는  '수사발표에 의하면 저희 자회사인 GS넥스테이션 직원을 통해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출경로 여부를 떠나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사과의 글과 함께 'DVD내 정보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문을 띄어놓고 있다.

앞서 경찰은 GS칼텍스의 콜센터 운영 담당 자회사 직원 정모(28) 씨, 정씨의 고교동창 왕모(28.회사원) 씨, 왕씨의 후배 김모(24) 씨 등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올해 7∼8월 사무실에 있는 업무용 컴퓨터로 고객 정보를 복사해 저장한 뒤 이 파일이 담긴 DVD 복사본 6장을 만들어 왕씨와 함께 이를 유통시키려 한 혐의다. 김씨는 ‘유흥가 뒷 골목에서 DVD를 주웠다’며 언론사 기자들에게 넘긴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군데 판로를 모색하다 어렵게 되자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이슈화하면 정보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판단해 언론에 허위 제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포털 사이트 등에는 이번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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