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이야기한다. 물론, 위에 있는 사진처럼 '전문가(EXPERT)'라고 자기 스스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대방이 전문가라고 인정하는게 보통이다. 우리는 전문가를 다른 말로 '프로'라고도 한다. 사전적인 의미에서는 약간 다르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전문가와 프로 모두 어떤 한 분야에서 '능력자'로 불러지는 실력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비슷한 뜻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문가' 혹은 '프로'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볼 때 그 분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유심히 살펴본다. 그리고 그것을 따라하고 싶은 욕구를 갖는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 역시 '프로'가 보여주는 ..
'초고속 광랜'부터 'FTTH(Fiber To The Home :집까지 광케이블로 연결)'까지 '초초초고속'으로 인터넷을 서비스한다는 ISP업체들의 이야기와는 달리 우리가 느끼는 인터넷 속도는 한없이 느리다. 물론 4~5년전과 비교할때 엄청나게 빨라진것게 사실이지만, 어찌 옛날과 비교할만큼 객관적인 분들이 있을까. 하나같이 지금 이순간에 느껴지는 '체감지수'로 느리고 빠름을 이야기하니 '느리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다. 그렇다고 푸념만 하는 고객들에게 객관적인 속도 수치로만 이야기한다고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최대한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체감지수를 빠르게 해주는것이 방법이 아닐까. 느려진 인터넷을 빠르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사용자마다 컴퓨터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인터넷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