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역 맛집] 보쌈 최강 달인의 아씨마늘보쌈
우리나라에서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김장'이다. 겨울철에 먹을 김치를 초겨울에 미리 담궈놓는 것이 김장인데... 김장철이 되면 어머니들은 바쁜 일손으로 분주하게 되지만, 가족들은 맛있는 김장 김치와 함께 '보쌈'을 즐기는 행복한 기억을 떠올린다. 보쌈이라고 하면 맛있는 돼지고기를 구입해서 찌면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요리이다. 특히, 돼지고기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잡아야 진정으로 맛있는 보쌈이 되는 만큼 보쌈을 쉽게 생각하면 큰 코 다치기 쉽다. 이런 보쌈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노원역과 마들역 부근에 위치한 '아씨마늘보쌈'이 바로 그 곳이다! 마들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약 5~10분 정도 걸어야 도착하는 곳에 위치한 '아씨마늘보쌈'은 '맛있는..
REVIEW/Food
2013. 12.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