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대형마트도 스마트폰으로 가격비교하자!'라는 제목으로 '어바웃 쇼핑지도' 어플을 소개했었다. 다른 어플보다 '대형마트'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어바웃 쇼핑지도'는 실제 생활에서도 쓰임새가 다양할듯 보였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실제로 '어바웃 쇼핑지도'에 나오는 정보를 확인하여 '쇼핑'을 가는 모습을 통해서 어바웃 쇼핑지도에 소개되는 정보를 직접 확인해보려고 한다. 그러면 지금부터 '어바웃 쇼핑지도'를 이용한 똑똑한 쇼핑을 구경해보자! 토요일 오후 12시 30분! 주5일제로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 시간이면 '아점(아침겸 점심)'을 챙겨먹고 뭘 할까 고민할 것이다. 여러가지 해야 할 일을 떠올리다 보면 한달에 1~2번 정도씩 찾게 되는 마트 쇼핑이 떠오른다. 요즘같이..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거나, 동네 슈퍼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면 같은 제품을 놓고 다양한 곳의 가격을 비교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의 경우는 'XXX몰이 1100원이고, OOO샵이 1120원이니까 XXXX몰에서 구입해야지'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고 실제로 우리 스스로도 이렇게 가격비교를 꼼꼼하게 한다. 동네 슈퍼 역시 '이거 저쪽 슈퍼에서는 1050원인데, 여긴 1020원이네.'라고 기억력을 되집어가며 가격 비교를 한다. 그런데 대형마트는 어떨까? 대형마트의 가격비교는 약간 다르다. 'XX마트'에 방문하면 그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사한 제품을 '가격비교'하지만 다른 대형마트와 가격비교를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하지만 동일한 제품도 대형마트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평..
장보기 마스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도 마찬가지이지만... 앱을 설치하려고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앱 이름'이다. 무슨 앱 이름이 중요하냐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앱 이름과 앱 아이콘을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설치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장보기마스터'라는 앱은 필자에게 그런 매력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장보기 마스터가 과연 무엇이며, 먹을거리를 위해서 슈퍼부터 대형마트까지 자주 가는 '장보기'를 어떻게 마스터한다는 것일까하는 궁금증 때문이였다. 장보기 마스터 앱의 실행 첫 화면이다. 예쁜 메뉴구성이 앱을 실행시킨 사용자를 기분좋게 해준다. 과거에는 장보기가 여성들만의 일이였지만... 요즘은 '장보기'를 하나의 재미있는 일로 생각하여 가족들이 주말 나들이로 대형마트를 찾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