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
벌써부터 따뜻하다 못해서 더워지는 날씨를 느끼다 보면 올해 여름도 엄청난 더위를 선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리 건물안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도 잠깐씩 나가는 점심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에도 자외선에 노출되게 된다. 물론 꼭 태양을 통해서만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 피부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형광등과 같은 조명아래에서도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는 것 쯤은 기본처럼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런 점을 모르고 있다고 해도 전혀 피부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남성들은 필자를 비롯해도 '피부'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간'에 관심을 갖는다. 어떻게 하면 술을 덜 먹을까라는 생각으로 '간'을 보고하려고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 날이면 꼭 저녁때 술을 마시고 있는 아이러니한 일이..
REVIEW/Fashion
2009. 5. 2.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