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 . 관심과 집착사이
세상에는 자기의 눈으로 보지 않은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분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이것이다. '사랑'만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또 있을까. 그만큼 사랑은 '사랑에 빠진 사람'조차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게 만든다.만큼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을 하게 되는 커플들은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으로 관심과 집착을 하게 된다. 연애초기는 누구라고 할것없이 자주 연락을 하고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의 행복이 지나면 한쪽(그/그녀)에서 그런 행동이 줄어들게 되고, 반대쪽에서는 그런 변화에 조바심을 느끼게 된다.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한건가?' 하는 생각때문에 더욱 ..
REVIEW/Life Item
2010. 2. 27.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