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이패드용 어플인 '올레네비 for 아이패드(olleh navi for iPad)'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했었다. 이 글을 통해서 이야기한 것 중 하나가 바로 '9.7인치'의 커다란 화면에서 즐기는 네비게이션 어플의 매력이였다. 그렇다고 하면 올레내비와 같은 어플이 가장 처음 우리들에게 소개된 기기인 '스마트폰'에서는 어떨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3~4인치대 화면(디스플레이)을 갖고 있으며, 몇몇 스마트폰이 5인치대로 출시하고 있다. 그런 점만 생각해도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와 비교할 때 스마트폰은 분명히 작은 화면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필자가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던 커다란 화면에서 (올레내비와 같은)네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할 때 느꼈던 매력을 느끼기..
벌써 2011년이 4월이다! 빨라도 이렇게 빠를 수 있을지 궁금할 정도로 빨리 지나가는게 세월인가 보다. 물론, 2011년이 시작되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두 둥~ 5G 그랜저 시승! [관련포스트 바로가기] 남들이 들으면 자동차 하나 시승한게 뭐 그리 대수냐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자동차 하나가 나에게는 '운전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고 생각하면 기억에 남을만 하지 않을까. 덕분에 요즘은 운전대를 잡는 일이 많아졌고, 운전이 '무서운 것'에서 '재미있는 것'이 되었다. 사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의 대부분 즉, '장농면허'인 분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이유를 잘 찾지 못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운전에 재미가 없었을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