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찜이 땡길 때, 일산에 가자! 양촌리아구
집에서 30분은 족히 가야 하는 곳 '일산' 필자가 이 곳을 찾는 이유는 간단한데... 바로 '나들이'이다. 파주 아울렛이나 헤이리, 출판단지, 문산(판문각) 그리고 호수공원 등 일산에 가면 생각보다 여유롭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꽤 많다. 이렇게 나들이를 위해서 일산을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 바로 '맛집'이다. 업무나 일상이라면 '맛집'과 인연이 멀겠지만... '나들이'라고 하면 당연히 '맛집'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나들이가 아니라 맛집에서 느꼈던 '맛'때문에 일산까지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 주말이 바로 그 때였다. 필자가 소개했던 일산의 아구찜 맛집인 '해변'은 블로그에 소개한 것 이외에도 1년에 몇번씩 찾아가는 곳이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REVIEW/Food
2011. 9. 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