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학교'라는 단어가 포함되어있으니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대학교를 떠올리고, 사이버(Cyber)라는 단어를 보며 '온라인'을 떠올릴 것이다. '열린'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때문에 기존 대학들이 보여주는 지역명이나 특정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와는 다르게 생각한다. 열린 사이버 대학교는 평범한 우리들에게 이런 의미일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린 사이버 대학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모습이 이럴 것이다. 실제, 열린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평범한 우리들의 입에서 위에서 언급한 것과 다르게 이야기되고 있다. 여기서 '다르다'라는 의미는 필자가 단어들만의 뜻으로 이야기한 것 이상의 의미로 언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열린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던 것은 한달 전인 작년 ..
사람이 살아가면서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여기서 공부라는 것이 학생때 하던 '공부'일수도 있고 그런 의미를 뛰어넘는 '자기개발'일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평생공부'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어학공부'가 생각난다. 영어를 시작으로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등 각국의 나라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부하는 것이 바로 '어학 공부'이다. 언어라는 것이 머리 속에서 생각하고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때 계속 사용하고 공부하면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오랜 기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어학 공부는 어렵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느낌이다. 이런 어학공부를 도와줄만한 우리나라의 중소 벤처기업의 멋진 제품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위..
언제나 외국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항상 발목을 붙잡는 것은 그나라 말이다. 미국에 가고싶어도 영어를 못하니까, 중국에 가고 싶어도 중국어를 못하니까... 이런 생각에 여행을 가자는 주변분들의 말에도 선뜻 응하지 못한게 사실이다. 말을 못하니까 두려움이 생긴다는게 적절한 변명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작년초에 일본에 가자는 생각을 가지고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학원에 넉달정도 다녀서 읽기정도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일년이란 시간이 지나니 모두 잊혀졌다. 인간의 망각의 동물이라는 말이 맞다는 생각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이때, 다시한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 바로 이책이다. 책은 정말 단순하는 말로 설명이 된다. 예문으로 나오는 구문도 단순하며, 삽화또한 복잡하지 않은 단순 그자체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