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드라마 '백야행'을 필자가 접한게 벌써 2년전쯤으로 기억된다. 2006년 초에 일본에서 방영된 이 드라마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꽤 유명세를 얻었던 작품이다. 필자의 경우 '전차남'을 통해서 일본드라마를 처음 접한후 그 감흥에 의해서 검색사이트를 찾아낸 일드가 바로 '백야행'이다. 다소 무거워 보이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보였지만, 미남미녀가 출연한다는 평과 함께 가슴시린 사랑이라는 평으로 선택했다. 물론 백야행은 '전차남'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였다. 국내에서 영화로 제작되는 '백야행 : 티저 포스터'를 보면서 2년전 백야행에 대한 느낌을 적어보려고 한다. 영화로 다시 태어나는 '백야행'의 주연은 손예진, 고수, 한석규이다. 물론 그외에 이민정(요즘 다작을 하는군요)과 박성웅도 출연..
'작은 것 하나에도 명품은 있다'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명품에도 명품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을지 모른다. 우리는 명품스타킹 또는 명품손수건 하나도 고민고민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들이 처음 명품을 구입하는 것은 역시나 '놀라운 가격대'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작은 소품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벨트, 지갑, 스타킹, 구두등 작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명품의 시작으로 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하는 '명품스럽지 못한 생각'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명품스럽지 못할지는 몰라도 명품을 사면서 최소한의 '절약'을 하는 방법임은 확실하다. 의미상으로는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지만... 그러나 꽤 산다고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명품에도 급(레벨)이 다르다는데 오늘 포스트..
사와지리 에리카 1986년 4월 8일생 : 우리나라 나이 24세 최근 계약결혼이라는 기사와 함께 알려진 일본배우. 이 배우에게 있는 일본내 평판은 그리 좋지 않다. '일본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여성 1위'에도 이름을 올렸던 그녀가 이번에는 왜 그랬는지 계약결혼이라는 기사로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계약결혼'을 실제로 한다고 하는 것도 놀랍지만 계약결혼의 내용을 보면 더 놀랍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계약결혼 내용 -. 남편이 다른 여성과 데이트한 것이 발각시 1,000만엔 (한화로 약 1억5천만원) -. 남편이 다른 여성과 성관계한 것이 발각시 2,000만엔 (한화로 약 2억원) -. 월 5회 이상의 부부관계시 1회당 50만엔 (한화로 약 750만원) -. 이혼시 남편의 재산중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