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비켜라, 세계의 건강식
건강, 건강, 건강... TV속에서나 실제 생활에서나 요즘은 어디에서도 '건강 제일'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것이 예전에는 30~40대의 아저씨부대에서만 느꼈던 '어떤 힘(?)'의 갈망에서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몸에 좋은 것'을 쫓아간다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몸에 좋고 건강에 좋은 것'은 과연 어떤게 있을까?! 아무리 명품이 좋고, 금은보화가 좋다고 해도 역시나 '건강'에는 무조건 '보양식(음식)'일 것이다. 먹는게 남는다. 모든게 먹자고 하는거 아니냐. 이런 옛말 덕분일까...건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무엇인가를 먹어줘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진리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물론 최근에는 과도한 영양분으로 '소식(적게 먹는것)'이 건강의 상징처럼 되어있지만, 소식도 먹는 방법의 하나일 ..
LIFE/LiFE
2009. 7. 24.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