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위험한 광화문 광장
지난 8월 1일, 광화문광장이 개장하였다. 광화문을 지키고 있는 이순신동상을 앞뒤로 개장한 광화문광장은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TV에나 인터넷에서 '광화문광장'의 개장을 앞다퉈알려서일까 오늘로 딱 이틀째인것 치고는 많은 분들이 광화문광장을 찾아주셨고 필자 역시 교보문고에 책을 볼겸해서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광화문광장을 찾은 필자에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분수이다. 이순신 장군 동상 주위에 설치된 '12.23분수'가 뜨거운 여름에 더 시원하게 물을 뿌렸고... 주말에 구경나온 가족단위 사람들의 표정에는 시원한 빛이 역력했다. 아이들은 분수의 물을 맞으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광화문광장을 위해서 '16차선'이였던 도로를 10차선으로 줄였고...시위를 막기 위해서 ..
LIFE/LiFE
2009. 8. 2.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