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니 벌써... 인플루언스의 최종회가 공개되었다. 올해 3월부터 인터넷을 통해서 이슈화되었던 '인플루언스'가 10번재 에피소드로 마무리 된다는 것이 필자와 같이 DJC의 비밀을 궁금해하던 분들에게는 '드디어'라는 표현이 맞을수도 있지만... 그 비밀을 기다려온 3개월의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온거 같아서 '벌써'라고 표현해도 맞을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인플루언스 10화'는 지난 9화와 연결되는 내용으로 이설과 W의 만남에 대한 내용이 중심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그럼 DJC의 비밀이 어떻게 밝혀지는지 우선 인플루언스 마지막 에피소드의 내용부터 살펴보는게 어떨까. 인플루언스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가 'DJC'였다면... 에피소드 10까지 이어지는 DJC의 비밀에는 중요한 것이 있었다. 바로..
지난 수요일(20일) '이병헌 인플루언스', 목요일(21일) '한채영 인플루언스'라는 인기검색어가 떠오르며 인터넷에서는 '인플루언스가 무엇일까?'하는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특별히 '인플루어스'에 대한 설명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이병헌'이 선택했다는 것과 '베바(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PD가 '감독'이 되는 처녀작이라는 점, 그리고 바비인형 한채영까지 영화가 공개되기 전부터 '예고된 대작'이 아닐까하는 생각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다. 위의 작품은 최근 이병헌이 등장해서 인기를 얻은 작품들이다. '이병헌이 고른 작품은 성공한다'는 것이 요즘 그가 보여주는 작품들이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병헌이 고른 차기작이자 2010년을 함께 여 작품이 바로 '인플루언스'이다. 인플루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