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경제난 때문일까 경제와 관련된 희소식을 전해듣기란 그렇게 쉽지 않은 것이 요즘이다. 어제 인터넷에서 발견한 희소식이 하나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비스마야 신도시(bismayah new city) 추가 수주'이다. 비스마야는 이라크의 신도시로 이라크 정부가 전후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00만 가구 국민주택 건설사업의 첫 프로젝트가 펼쳐지는 곳이다. 지난 글('80억 달러의 최대 규모! 한화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에서 필자는 10만 가구 국민주택 건설 사업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한화그룹의 건설 기술력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었다. 이라크 내전 발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비스마야관련으로 이라크를 세 차례나 직접 방문했고, 그때마다 이라크 정부 및..
비스마야(Bismayah) 일반 대중들에게 '비스마야(Bismayah)'는 그렇게 유명한 도시명은 아니다. 하지만 위 캡쳐화면을 보면 '비스마야'가 어떤 나라의 도시인지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비스마야(Bismayah)는 이라크의 신도시이다. 이라크 정부가 전후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00만 가구 국민주택 건설사업의 첫 프로젝트가 바로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이다. '비스마야 신 도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해당 건설 공사에 대한 정보를 얻다보면 신기하고 놀라운 사진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라크어로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Bismayah New City : CONSTRUCTION WORK)'라고 쓰여있는 제목의 사진을 보면 한화의 로고와 'Hanwah E&C'라고 하는 회사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