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아랫목만 찾게 된다. 그렇다고 '방콕'만 하면 행복한 겨울을 보냈다고 할 수 없다. 방에서 맞이하는 겨울은 추억이 없을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 활동이 줄어들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감기와 같이 잔병치레도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차가운 겨울에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얼음낚시'가 아닐까. 화천 '산천어축제'와 함께 새로운 얼음낚시 축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평시의 자라섬에서 열린 '1월축제' 즉, '얼음낚시 송어축제'를 구경해보자. 우선, 가장 중요한 축제 내용부터 살펴보자. 자라섬 1월 축제 기간 : 2010년 1월 9일 ~ 31일 축제 내용 : 얼음낚시, 얼음광장(썰매장), 체험행사등 얼음낚시 - 자라목 얼음 낚시터 [09..
연말연시 덕분일까? 영화관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연인과 함께 그리고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을때는 언제나 '기분좋은' 나들이가 된다. 하지만 기분좋게 영화보려고 온 영화관에서 '기분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있으니 영화관을 찾으면 제발! 이것만큼은 주의하자. 깜깜한 영화관에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당신의 양심은 환하게 빛이 납니다. 영화관 에티켓은 상대방을 위한 배려이자 당신의 양심입니다. '휴대폰을 꺼주세요'라는 멘트에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자신의 휴대폰을 꺼놓을까. 필자 역시 휴대폰을 진동으로 놓을뿐이다. 휴대폰을 꺼놓지 않았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작은 부분이 이제부터 말할 모든 것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거... 특히 깜깜한 영화관에서 자신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이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