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한시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을 꼽으라면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 24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스마트폰을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자주 그리고 많이 사용하고 있음은 굳이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공감할 것이다. 그런 스마트폰을 가끔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침대 틈새나 책상 위 책 사이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그 순간 스마트폰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전화하기'이다. 스마트폰이 안 보이면 가족 중 한명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전화를 걸어서 위치를 찾는다. 다행히 벨소리로 설정해 놓았다면..
지금 내 차에 내비게이션이 없다면?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이미 오래 전이다. 물론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내비게이션 역시 인기를 얻는 것도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차선책일 뿐... 필자 역시 다양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 대한 내용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쉽게 선택하게 되는 것은 바로 '차량용 내비게이션'이다. 특히, 1~2시간 내외의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일상적인 생활 공간(거리)이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사용한다. 위 사진은 아주 정상적인 '차량'의 내부 모습이다. 하지만 뭔가 아쉽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내비게이션'이 있어야 할 위치에 보이지 않아서일 것이다.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고나서 ..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수십 수백가지가 떠오르겠지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바로 '건강'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여,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일을 하든 상관없이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내비게이션' 역시 우리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인 만큼 자동차에서는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다. 과거의 내비게이션이 보다 큰 화면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주력을 했다면, 요즘 내비게이션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안전을 위한 내비게이션의 기능은 무엇이 있을까? 최소한의 조작으로 보다 안전하게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현대엠엔소프트의 '소프트맨 내..
애플 제품하면 대표적으로 '맥 시리즈(아이맥과 맥북계열 컴퓨터)'가 있고...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가 있다. 이 중에서 지금의 애플이 있을 수 있게 만들어준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아이폰'이다. 아이폰의 이런 인기는 다양한 기능과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사용자의 감성을 건들여주는 기능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아이폰에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있으니 바로... '음성명령'편이다. 아이폰 3GS에도 있고, 아이폰 4에도 있는 기능인데... 왜 '음성명령'을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 터치 방식의 기존 입력 방식에 비해서 불편하다는 것이 대표적이겠지만 음성명령 역시 알고 보면 애플다운 기능이다. 특히, 이제 조금 있으면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장갑'을 착용하게 되는데... 그때 정전식 아이폰에서 이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