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가 땡기면 가로수길 맛집 제일제면소에 간다!
우리 국수 먹을까? 너무 쉽게 내뱉을 수 있는 말이다. 그만큼 '국수'라고 하는 면 요리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으며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메뉴이자 음식이다. 그만큼 국수는 '흔한 음식'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특히, 국수를 먹는다고 하면 작은 포장마차부터 떠오르기 때문에 맛은 있지만 분위기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제일제면소'를 다녀오고 나서는 이것이 편견이였을 뿐이며, 국수라는 요리도 충분히 분위기있는 곳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국민 메뉴라는 생각을 갖을 수 있었다. 제일제면소... 과연 어떤 곳일까? 필자가 찾은 제일제면소는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었다. 가로수길 입구에 위치한 CJ가로수타운(CJ Garosu Town)이 바로 그곳이다. 지하 1층에 제..
REVIEW/Food
2012. 4. 28. 11:12